[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 여자씨름단 엄하진 선수가 국화급(70kg 이하) 챔피언 영동군청 임수정 선수를 꺽고 국화급 장사 1위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3월 24일부터 3월 29까지 6일간 열린 ‘위더스제약 2022 평화의 도시 거제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엄하진 선수가 임수정(영동군청) 선수를 제치고 개인 통산 5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