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여성 주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마을단위의 돌봄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올해 여성가족친화마을 13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분야는 성평등·돌봄·경제·안전·그린뉴딜·대표성 등 6개로, 지속가능한 마을 모델 창출을 위한 2년 연속사업인 광역형 5개소와 친화마을 도입단계인 특화단계 8개소가 선정됐다. 마을별로 광역형은 2000만원 이내, 특화단계는 1000만원 이내,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