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소정공작소를 운영하고 있는 곽동석 목공예 작가가 마한 문양 목공예품을 개발하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이달 31일까지 전시한다.

나주에는 고대 마한의 많은 고분이 산재해 있으며, 고분군에서는 금동관, 대형 옹관 및 금동신발 등이 출토되어 고대부터 빼어난 솜씨의 공예 전통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