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뱃길이 끊긴 야간에 섬 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 2명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4시 6분께 진도군 병풍도 남동방 약 14km 해상에서 어선원 A씨(40대, 남)가 몸에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