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22년 전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열어 ‘참여와 공존의 다문화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지방경찰청,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 도내 사회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공유했다. 또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