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우리 지역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게 위해 29일 제 1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벌교읍 채동선 음악당에서 개최하였다.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설치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소방의 상징번호 119! 두 숫자를 조합하여 3월 19일을 지난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