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공간 잇-다’ 표지판(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그곳은 긴 시간 동안 성매매업소가 있던 자리였다. 수원역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된 지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아담하면서 깔끔한 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기억공간 잇-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