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바뀐 관광분야 소비트렌드 및 관심매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영광군의 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영광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