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 내에 야외 수상인명구조 훈련장인 충용지(과거 오천저수지)와 기초체력단련장(9홀 골프장) 잔디밭이 특별한 산책길로 변신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충남천안에서 전남여수로 옮겨온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지역민들에게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