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수도권 가구들의 총 자산이 전국 가구 자산의 61.2%를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비수도권 가구의 가구당 평균 자산은 수도권 가구 대비 39.6%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 전체 가구의 총 자산은 1경 310조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