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정부 시장격리에서 유찰될 쌀과 농가 잔여미곡에 대한 자체 매입을 시작했다. 쌀값 하락과 그에 따른 농업인의 손실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다.

군은 지난 22일 장성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신동진 품종 매입을 추진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조명1호를, 31일부터는 새청무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