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선박 충돌사고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 활동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2019강진호 박서아 선장(48세, 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2019강진호는 지난 1월 8일 진도군 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간 충돌·전복사고관련 인명구조 작업 시 선체 침몰방지 로프 고박 및 개인 장비 지원 등 해경에 신속히 협조하고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