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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서 사랑스러운 푼수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밉상에 등극한 왕대란 역의 배우 차화연이 종영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차화연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계모 왕대란 역을 맡아 밉상인데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 중 지난 50회에서 보여준 설움 폭발 오열 연기는 탄탄한 연기내공이 빛난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