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아양시티프라디움(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도권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멈췄다. 대선을 거치면서 급매물이 소화되고 매물이 줄어들며 강남·서초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강남 일부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고, 송파는 보합으로 방향을 틀었다. 인천과 경기가 하락폭을 유지한 가운데 이천·일산·성남 등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