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년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보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를 중심으로 세계문화유산 선암사가 갖고 있는 종교문화적 특성 요소를 더해‘다리위의 힐링, 힘든 세상에 다리가 되어 줄께’라는 주제로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를 통해 국비 1억, 지방비 1억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