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2022년 포문을 연 대규모 온라인 댄스 대회 ‘팬투 글로벌 콘테스트’가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했다.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주최한 ‘팬투 글로벌 콘테스트-KPOP 온라인 댄스 대회’는 지난 1월 대회 시작부터 총 5,800만 원에 달하는 상금 규모와 쟁쟁한 심사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춤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전 세계 댄서들을 위해 열렸던 만큼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K-POP을 주제로 커버댄스 그룹 및 솔로 부문과 창작 안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예선에만 총 80여 개국의 1,382팀이 참여했고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곡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