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제점을 예방하고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1인가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50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교육·상담,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독·고립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