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올 현재까지 본부 관내 고속도로 사망자가 5명 발생했는데 이들 사망자 모두가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해 발생된 사고라고 밝혔다.
지난해 관내 고속도로 사망자는 총 4명으로 원인은 졸음ㆍ주시태만 3명(75%), 운전요인 1명(25%)으로 이 가운데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5명으로 전년대비 150%나 증가했으며, 최근 3개년(19~21년) 사망자 26명 중 안전띠 미착용에 의한 사망자가 9명(35%) 인것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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