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과 (주)트라이얼코리아(대표 진현숙), 하원인터내셔널(대표 이성복)은 23일 보성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통합브랜드(PB)상품 디자인 개발 및 입점 품목 발굴과 홍보·판촉업무를 지원한다. ㈜트라이얼코리아는 20여 개 자사 마트에 보성군 자체브랜드(PB) 농특산물을 입점·판매하며, 하원인터내셔널은 농가와 트라이얼 마트 간 총괄 물류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