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한 연안체험활동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40일간 관내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연안사고(699건)의 사망비율(16%)은 선박(2.2%) 또는 교통사고(1.7%)에 비해 인명피해 가능성이 큰 편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