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혜자 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이 24일 도매가격 폭락으로 고통받는 도내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본회의 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식당과 학교 급식에서 양파 소비가 급감하고 양파 재고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3월 21일 기준 양파 1kg 도매가격이 359원까지 폭락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