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정부가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도중 일어난 말 학대 사건과 관련해 올 상반기 내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3일 오후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 동의가 20만 명이 넘은 동물 학대 3건 △방송촬영 시 동물보호 대책 마련 요구△고양이 학대범 강력처벌 요구 △고양이 학대갤러리 폐쇄 및 재발방지 요구 등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답변에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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