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지방어항 지정 49년만에 ‘수대항 지방어항 건설사업’을 완료하고, 3월 23일 뜻 깊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 준공석 제막식, 현장시찰 순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