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등이 바람에 날려 열차의 안전운행에 위험이 되는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철도직원이 열차운행에 지장을 준 폐비닐을 걷어내고 있다(이하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최근 철길 부근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이 강풍에 날려 전기차의 전력공급선(전차선)에 걸리는 문제로 인해 열차운행 지연 또는 중단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