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공사를 시작한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오산 동부대로구간 지하도공사와 관련 LH경기지부 관계자와 현장 소장이 지난 18일 금요일, 오산 국민의힘 당 사무실을 방문해 공사지연에 대한 과정 설명과 함께 앞으로 공사를 서둘러 조속히 마무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오산시 이권재 당협위원장은 같은 당 소속 국토위간사 송석준의원, 국토위 박성민의원실에 공문을 접수하고 1월21일 방문하여 동부대로 공사지연 문제해결을 위해 NH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하여 면담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