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이정호 [61] 논산시체육회장이 6,1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카토릭정형욋과 3층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년 전 초대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입후보. 당시 여권 인사들이 집중 지원하던 상대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이정호 예비후보는 어려웠던 청소년기를 근면과 성실과 뚝심으로 이겨내고 오늘 지역내 굴지의 전기통신 업체인 [주] 태양전기통신을 일구어내 지역에서는 입지 전적인 성공인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