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인디뮤지션이 다수 소속돼 있는 레이블 ‘불가마 싸운드’가 싱어송라이터 기획전 ‘꽃가마’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콘서트 ‘꽃가마’는 2022년 새롭게 레이블에 합류한 싱어송라이터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오는 4월 9일 홍대 살롱문보우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총 210분간 진행되며 신문수, 박소피, Qwan, 김규목, 보금, 전혜성, 진솔 등 7명의 아티스트가 차례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