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 선거에에서 충남도의원 1선거구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 ,노성면,광석면,상월면,성동면 ]와 2선거구 [강경,연무 ,은진,가야곡,벌곡 ,채운 양촌 ,연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논산시 도의원 1선거구는 민주당의 경우 현역인 오인환 의원을 상대로 이렇다할 당내 경선자가 없는 가운데 국민의 힘에서는 이를 상대할 대항마로 배웅진[54]/건설장비대여업 ] 이창원 [64/세무사] 두사람이 예비후보로 등록 했으며 두번의 도의원 출마 이력을 지닌 노성면 출신 조남용 씨가 출마 여부를 고심중에 있다. 한때 도의원 4선을 겨냥해 도의원 재 도전이 점쳐졌던 송덕빈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은 후진양성을 명분으로 출마의 꿈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