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김형주)은 2022년도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가 2021년 대비 약 3.7배 증가한 3백 30여만명에 달하고 운전면허 갱신기간 종료일이 12월 31일까지로 동일하여 적성검사 및 갱신 대상자들의 시험장 방문이 하반기 및 연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면허시험장은 업무 특성상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고3 수능 이후 방학기간, 7월 및 8월은 방학 및 휴가기간으로 민원인 방문이 많은 기간으로 이 기간 시험장 방문시 대기시간과 적성검사 및 면허갱신을 위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