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원인 불명의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모범 공무원을 돕기 위한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는 지난 22일(화) 2차 추진위 회의를 통해 목표액 5천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은 광양참여연대와 광양문화원, 전국이통장협의회 광양시지회, 광양시새마을금고,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광양시약사협회, 순천대 산림자원학과 총동문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 참여, 지난 2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추진위 회의를 열고 자발적 시민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