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장기화되는 팬데믹으로 인한 감염 예방과 인재 채용을 더는 미룰 수 없는 기업들의 사정이 겹쳐 기업 2곳 중 1곳은 비대면 채용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386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45.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