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발달된 골풀과 짚풀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김윤희 문화교육팀장에 의해 개발되었다.

호남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인 나주는 영산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나주평야에서 벼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 진 것을 배경으로 짚풀 공예와 가마니 직조가 크게 발달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