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만 90세이상 장수어르신(3월생 2명) 생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생신상 차려드리기 대상자 중 호적상 98세이나 실제나이 103세로 생전처음 고깔 모자와 생신케익과 선물을 받고 오래살다 보니 이런날도 있다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