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꿀벌 개체수 감소로 피해가 큰 양봉농가를 적극 지원한다.

꿀벌은 생태계의 ‘숨은 조력자’다. U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100종의 작물 가운데 70종 이상이 꿀벌의 수분(受粉,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옮겨져 열매를 맺음)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