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군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 인프라 확충을 위해 2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범·안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 방범인프라 시설물

군은 올해 민원발생 지역과 안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무안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설치대상지를 확정하고 방범용CCTV 42대, 비상벨 10대, 로고젝터 10대, 셉테드기법 LED안내판 16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