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이하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진실규명을 위한 행동을 다짐하는 광주의 청소년들이 오는 3월 26일(토)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으로 4·16기억순례에 나선다.

‘문화행동 S#ARP’과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4.16 기억순례는 광주에서 출발하여 목포신항(세월호 선체 견학) → 진도 세월호 기억숲 → 진도 팽목항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