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경상남도는 3월부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증사고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2천만 원(도비 30%, 시·군비 70%)을 투입해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