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7일(목) 서울떡집(경기 오산시 수청로 193, 대표 진근성)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특식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떡집, 저소득 취약가구 위한 특식지원 전달식

특식지원 전달식을 통해 가족단절 및 경제·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세대 25가구에 3월 제철 식재료 쑥이 들어간‘모시송편’과 ‘쑥인절미’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고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