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군민들의 고충 민원과 다양한 의견 등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4월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전경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상담반을 구성해 행정ㆍ문화ㆍ교육, 생활법률, 고용노동, 소비자 피해 등 생활 전 분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