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농가소득을 증대할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는 시설 과채류 재배농가의 수경재배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작 장애 문제와 하절기 농업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호박 수경재배기술 실증과 멜론 하절기 재배작형 개발을 시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