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학정지구 등 5개 지구 2,211필지, 103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적재조사 측량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곡성 학정지구, 신월지구, 월봉지구, 오곡 압록지구, 죽곡 태평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책임 수행기관을 맡았으며, 민간측량업체 신명유아이(주)가 공동으로 측량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3월부터 태평지구를 시작으로 7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