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기온이 오르면서 지난주부터 봄을 알리는 꽃인 매화와 야생화가 개화하는 등 봄이 물씬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봄꽃 개화가 평년보다 5~7일가량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인 벚꽃의 개화 역시 빨라져 남부 지방에서 이달 20~27일, 중부 지방에서 이달 29일~내달 5일 개화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