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7일부터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지역 소재 영업점을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