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감염취약계층 방역강화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6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이번 16차 대책을 통해 총 23만5945명의 시민‧업체 등에 273여 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