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에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나눔 봉사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2011년부터 곡성군은 12년째 지속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밑반찬 재료 구입비 2천만원을 지원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