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에서 펼쳐치는‘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장흥군 출신 문형석, 문준석 형제가 나란히 장사에 등극했다.

대회 3일째인 15일 형 문형석(수원특례시청) 선수는 8강에서 황성희(울주군청), 4강에서 임태혁(수원특례시청) 선수를 각각 2-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