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체활동이 부족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 앱(zoom)을 활용한 실시간 운동‘방구석 필라테스’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인‘슬기로운 집콕생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방법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