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장을 역임하면서 시민친화적인 경찰 행정으로 시민사회에 큰 울림을 남긴 장창우 전 총경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데 이어 지난 11일 시장 출마 예상자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논산시 취암동 광산김씨 문중이 소유한 문경빌딩[구 황산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선거사무소에는 장창우 후보의 강경상고 동문을 비롯해 논산경찰서장 재임 중 장 전 서장의 투철한 공복정신에 공감한 자원 봉사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