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기남)와 함께 학대피해아동 중 위탁이 필요한 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심리·정서 등의 복지서비스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월 25일 진행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학대피해 위탁 아동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