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읹터넷싯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몽탄면(면장 임승철)은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영정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식영정 꽃밭가꾸기 봉사활동 광경

이날 봉사자들은 한호(閑好) 임연(林練, 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입향해 지은 식영정 인근 꽃밭 약 2만㎡에 파종된 꽃양귀비가 잘 자라도록 풀 뽑기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